• 드림 썰 백업2
  • 2019. 1. 13. 08:09
  • 1. 가끔 체리가 자신없는 모습을 보일테면. 넌 내가, 아카시 세이쥬로가 선택하고 인정한 사람이야. 좀더 네 자신에 대한 가치를 높게 사도 좋아. 하는 세이쥬로가 보고 싶다


    2. #질투하냐는_드림주의_말에_드림캐의_반응은
    체리: 세이쥬로 혹시.. 질투해?
    세이쥬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감정을 갖는 건 당연한 일이야.


    3. #질투하냐는_드림캐의_말에_드림주의_반응은
    세이쥬로: 체리, 혹시 질투하는거야?
    체리: 아니.. 질투가 아니라...(당황)
    세이쥬로: 그럼. 뭘까.
    체리: ...그러게...



    4. #드림캐_흉내내는_드림주
    체리: 머리가 높아..
    다른 라쿠잔즈: 무릎 굽혀서 머리 낮춰줌
    체리: 고마워. (아카시 미소)
    세이쥬로:



    5. 체리: 미부치.. 세이쥬로는 엄청난 울트라 스펙을 가지고 있는데... 나도 울트라는 아니고 울 스펙..(?) 정도는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
    미부치: 어머, 하지만 체리쨩은 존재만으로도 빛나는걸?
    네부야: 굳이 그래야할 이유가 있어? 눈_눈
    체리: 좋아. 그럼 나답게 오늘도 논다.
    미부치, 네부야:




    6. 적앵이 같이 잠을 잔다

    희망편: 함께 마주보고 서로 웃으며 예쁘게 코야코야

    절망편:
    체리: 갈갈갈갈 (이를 간다)
    아카시: 😶



    7. 적앵이 함께 잠을 잔다2

    체리: 아 나 인형 안 안으면 허전한데...
    세이쥬로: 🤔... 날 안고 자도 좋아.
    체리: 아안돼 세이쥬로는.. 집에 있는 내 이상해씨 인형만큼 푹신하지 않아..!
    세이쥬로:




    8. 적앵 야경 보면... 체리는 사람들이 각자 분주하게 자신의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아카시는.. 이 세상의 꼭대기에 서자. 같은 생각 할 것 같아



    9.
    타카오: 푸핫! 체리, 키가 중학교 때랑 그대로 같은데?
    체리: 아!! 아니거든?? (발쾅쾅)

    체리: 헉 야 이거봐. 여기 너가 좋아할만한 거 있다! (그라비아 잡지 구간)
    아오미네: 뭐? 어디?

    아카시: 체리, 좋은 아침.
    체리: 세이쥬로도 좋은 아침.☺️

    온도차(?)



    10. 아카시의 연인... 하면 뭔가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고 아카시랑 같이 높은 자리에 있어야할 것 같구 약간 고고한 도련님 아가씨여야 할 것 같은 느낌도 있는데 체리는 아카시랑 엮이던 말던 그냥 체리고 누구든 다가가기 쉽고 걍 초식(???)인 거 넘 조아 심지어 여기에 아카시도 은근 동화되는 게 조아ㅋㅋㅋ




    11. 체리: 세이쥬로 나... 너희 집... 아카시가의...
    아카시: ? (안주인? 아내?)
    체리: 메이드로 취직할래
    아카시:




    12. 아카시랑 결혼하게 되기까지...
    아카시의 아버지가 정해주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랑.
    아카시가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력히 내새우는 이유가 체리이고.. 그 후로 아버지로부터 조금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체리는 쭉 아카시의 힘이 되어줄거야






    13. 체리의 집안은... 아카시와 정반대인데 구속하지 않으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체리를 믿고 밀어주고... 그냥 굉장히 프리한 집안임 성적 같은 걸로 압박도 없고... 화목하고... 아카시만큼의 이름있는 가문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잘 사는 정도지만 체리는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그래서 체리가 굉장히 자유로운 성격! 딱히 어디에 구속 당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고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고!




    14. 체리가.. 굉장히 슬럼프가 왔다고 해야하나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고 암튼 모종의 이유로 팀에 더이상 도움이 될 수 없어서.. 다른 학생이 쟨 더이상 필요없지 하니까.. 아카시가 그 특유의 깔아보는 눈빛(?)으로 네가 그 아이의 가치를 논할 권리는 없다고 그건 자신이 정한다며 상대방을 압도하는 게 보고 싶다.




    15. 테이코au에서 키세키들이 전부 개화하고 세이쥬로와 체리는 사이가 애매모호해졌지만
    다들 진학할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있던 때에... 아카시(보쿠시)가 기적의 세대 모두를 적으로 돌렸지만 체리만은 자신의 편이었으면 해서 라쿠잔으로 오라고 제안하는거...

    제안받고 며칠 뒤
    체리: 나 라쿠잔에 아는 친구 한 명도 없는데... 아카시가 나랑 친구해줘야해 알겠지?
    아카시: (황당)





    16. 미부치: 세이쨩의 말은 하얗대. 집에 마장이 있다나.
    하야마: 집에 마장이 있다고??
    네부야: 말을 타는게 고교생의 취미냐.
    체리: 뭐? 집에 말?? 그것도 백마..?
    미부치: 역시 왕자님의 말은 하얗구나.
    체리: (멍...)
    하야마: 갑자기 체리의 혼이 나갔어!!!





    17. 윈터컵 슈토쿠vs라쿠잔 하기 며칠 전에 체리가 슈토쿠 잠깐 들르는 거 보고 싶다
    체리가 원작(애니)에 나온다면 이 때가 체리의 첫등장일듯... 다른 애들이 누구야? 하면 타카오가 아~ 제 중학교 친구예요. 하고.
    적당히 이야기 나누다가 체리가 지지 않을거예요. 같은 대사 치기...




    18. #드림캐가_넌_나_어디보고_만나_라는_물음에_드림주가_장난으로_얼굴이라고_대답한다면

    앵: 얼굴..? ☺️
    적: ..내 얼굴이 대체로 남들에게 호감을 살 외모라는 건 알고 있고, 네가 내 얼굴을 좋아하는 것도 알아. (그동안의 체리: 세이쥬로 잘생겼다... 잘생겼네...)
    앵: (스쳐지나가는 지난 기억)

    적: 하지만 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 아닌, 다른 쪽을 묻고 있는 거야.
    앵: ... 하루종일 걸릴걸?

    (그렇게 체리는 세이쥬로의 좋은 점을 조곤조곤 진지하게 한참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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