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 썰 백업1
  • 2018. 12. 26. 15:04

  • 1. 체리: 세이쥬로에게 노래를 하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 무슨 노래를 부를까?

    하야마: 징글벨 어때?! 미부치: 사랑의 세레나데~? 네부야: 이런 노래는 어때 (굉장히 힙하고 락스러움) 마유즈미: ...애니 오프닝?


    결국 체리 취향대로 아이돌 사랑 노래를 잔잔하게 불러주는 걸로 끝냈다. (아카시: 아니 대체





    2. 정신병원 의사 아카시랑 환자 체리 보고 싶다. 그냥 남들과 조금 다른 가치관을 가진 것 뿐이지 사실상 정신적으로의 이상은 없는 체리와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받고 엘리트한 아카시지만 남몰래 상처나 조금 불안한 내면을 가지고 있는 아카시로. 나이 차이는 체리가 1-2살 어렸으면 좋겠다.





    3. #드림컾의_첫_키스는_누가_먼저했나

    아카시(보쿠시)가 먼저... 이때 딱히 체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지는 않지만(적어도 보쿠시는 이렇게 생각) 체리를 탐내는 사람이 은근 많다보니 체리에 대한 독점욕과 소유욕이 강해져서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키스해버리는... 후.. 체리 아카시거임






    4. 아카시가의 사용인? 중 한 명이랑 13-14살쯤의 체리가 과거의 있었던 일로 연이 닿아서. 그 이후로 편지를 주고 받게 되었는데, 어느날 사고로 그 사용인이 세상을 떠나버렸지만.. 체리는 그 사실을 전해듣지 못해서 계속 편지 보내는 거 보고 싶다. 아카시가 발견하고 그 사용인인 척 하면서 대신 편지 보내는거.. 체리의 편지 내용을 보다보니 그 분은 돌아가셨어. 라고 차마 말할수가 없어서.(첨엔 편지 그냥 받아두기만 했는데 자꾸 옴) 그냥 그 분인척 하며 편지를 보내는 아카시. 그리고 그 사실을 모른채 영문모를 남자애한테 편지로 자기 이야기 왕창하는 체리(?)





    5. 체리로 인해 버팀목이 생겼고 마음의 여유가 꽤나 생겼지만 체리가 사라지면 어떡하나 하는 또 다른 불안감이 생긴 아카시 좋다..






    6. 체리는 정말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잘 내지 않고, 사람을 함부로 싫어하지 않으며... 사랑받는다는 특성이 있는데 이게 커다란 장점이자 능력이다. 원작 내에서도 체리와 크게 사이가 좋지 않은 캐릭터는 없다.

    어떻게 모든 사람과 사이가 좋을 수 있죠? 너무 사기 아닌가요? 하셔도 할말이 없는데 이게 나름 체리만의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능력이다. 사실 아카시에 비하면 사기도 아니니까 O<-< (아카시봄




    7. 테이코au에서 키세키들이 전부 개화하고 아카시와 체리는 사이가 애매모호해졌지만 다들 진학할 고등학교를 결정하고 있던 때에... 아카시(보쿠시)가 기적의 세대 모두를 적으로 돌렸지만 체리만은 자신의 편이었으면 해서 라쿠잔으로 오라고 제안하는 게 좋다.




    8. ~적앵이 싸웠다~


    체리: (체육관 기웃거리다 레오 부름) 저기.. 레오, 혹시 오늘 세이쥬로 막.. 기분 안 좋아보였어? 미부치: 어머 체리쨩. 음.. 그러고 보니 오늘 썩 기분이 좋아보이진 않았어. 체리: 아ㅠㅠ 알겠어..(걱정 가득한 얼굴로 돌아감) 지나가던 아카시: (이럼 안 되는데 귀여워서 누그러짐)


    왜냐하면 걱정돼서 막 복도 지나가면 세이쥬로네 교실도 힐끔 거리고 체육관도 힐끔거리면서 세이쥬로 얼굴 보고 가고 암튼 싸운 당일 하루종일 세이쥬로를 몰래몰래 쳐다보며 기분을 살폈기 때문이다 (







    9. #드림캐_뒷담을_들은_드림주의_반응


    체리: 아닌데... 그거 아닌데...ㅠㅠ(쭝얼)





    10. 적앵 통화 아카시: 저녁은 먹었어? 체리: 아니.. 별로 배가 안 고파서.. 오레시: 그래도 거르는 건 좋지 않으니까, 뭐라도 먹는 게 좋을거라 생각해. 체리: 음.. 배고프면 꼭 먹을게! 보쿠시: 체리, 분명 전에도 밥을 거르지 말라고 했을텐데. 체리: (옆눈) 보쿠시: 대답은? 체리: 먹겠습니다..





    11. 그냥 모au로... 체리한테 피해입힌 악역들한테 조용히 혼자 접근해서 다 내리깔고 처리해버리는 아카시가 보고 싶다.





    12. 체리 술 취하면

    앵: 세이쥬로 좋아해.. 너도 나 좋아하지?? 적: 당연한 이야기를 하네. 앵: 뽀뽀해도 돼?? 적: ?? 앵: (쮸아압) (쮸압)

    평소
    앵: 세이쥬로..
    적: 왜?
    앵: 앗 그냥.. 좋아한다구... (부끄러움에 허공에 펀치 슉슉슉슛ㄱ)






    13. #드림커플의_목격담을_써보자


    (테이코au) (적앵 사귀기 전) 키세: 아까 우연히 아카싯치와 이리엣치를 봤는데, 둘이 분위기가 꽤나 좋았슴다. 혹시..?! 모모이: 체-쨩의 사랑이 곧 이루어질지도..!(반짝반짝) 미도리마: ? 그 애, 아카시를 좋아했나? 키세, 모모이:








    14. ~적앵 주사위 게임~


    (데굴데굴) (알아서//_// 가 나왔다!)

    앵: 적: (내심 기대) 앵: ...(고민) ~그리고 알아서 아이스크림 사줬음~ 적: (황당) 앵: 어음.. 세이쥬로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없음)






    15. 히어로빌런AU

    빌런 수장 아카시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만 평범한 것이 좋아 쭉 민간인으로 살아온 체리.

    아카시는 체리의 능력을 눈여겨보고 빌런 쪽으로 오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체리는 자신의 힘을 그다지 악행에는 쓰고 싶지 않아서 거절하는데 어느날 체리는 길을 가다 한 살인마의 악심을 읽어버리게 된다.

    이대로 가다간 살인마에 의해 살인당하는 무고한 피해자가 생겨버리는 것이 신경쓰여서 무작정 그 살인마를 따라가는데. 눈치 빠른 살인마는 체리를 눈치채고 빠르게 제압해 칼을 겨눈다. 체리는 나는 이대로 죽는건가.. 하며 떨고 있는데 아카시가 나타나 빠르게 상대를 제압하며 체리를 구해낸다. 그리고 아카시는 능력으로 상대에게 상해를 입히기 직전까지 몰아가다 멈추고 체리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만약 네가 빌런 연합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 자를 그대로 풀어줄거야. 그리고 이 자는 곧 사람들을 죽이겠지. 하지만 네가 내 제안에 승낙한다면 깔끔하게 죽여줄게. 하고.

    체리는 조금 억울했지만 어쩔 수 없이 제안을 승낙한다. 일단은 그 쪽에 합세할거지만 전 빌런들이 하는 행동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완전히 당신 편은 아닐 거예요! 라고 말하지만 아카시는 자신이 충분히 체리를 다룰 수 있을거라 생각해 뒷말은 그다지 자신에게 큰 임팩트가 없었다. 그저 체리를 영입한 것이 자신들의 힘에 큰 보탬이 될 거라는 것을 확신해서 그것에만 집중할뿐.





    16. 궁중AU

    체리의 가문은 한 때 큰 권력이 있었지만 그 영향력이 점차 왕권까지 크게 미치자 황제(아카시의 아버지)가 전부 몰살시킨 가문으로, 체리는 그 가문의 몇 안 되는 생존자. 하지만 나름대로 그 상황에 적응해 밝게 잘 커간 체리. 그리고 황태자 아카시.





    17. 타카오랑 만나게 될일 있어서 슈토쿠에 잠깐 들렀는데 미야지랑 에케비로 통하는 거 보고 싶다.

    체리: 설마...?

    미야지: 설마...?


    그리고 타카오 질질 끌고 셋이서 콘서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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